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8일 밤 11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더 짠내투어’서는 중국 청두 여행 둘째 날 설계를 맡은 예능인 김준호의 ‘복불복 투어’가 계속된다.
유쾌함을 더하는 룰렛 복불복 게임과 더불어 화끈한 씀씀이가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민물 가재 요리 마라롱샤 레스토랑에서의 저녁 식사를 걸고 가심비 미션도 펼쳐졌다.
이날은 김준호가 제작진에게 예정에 없던 복불복 경기를 제안해 현장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복불복 경기의 승자와 보상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호기심을 드높인다.
중국 여행 마지막 날은 규현이 설계를 맡는다.
규현은 '정말 좋다'는 의미의 중국어 '쩐더 하오'의 뒷글자를 따 '규하오 투어'로 이끈다.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청두 관광의 끝판왕을 선보일 예정. 하지만 의욕적인 시작과 달리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예상치 않은 우산 구매 비용 3만 원을 지출하게 되고, 모두가 극찬한 아침 식사 탄탄미엔 맛집에서는 "여러분들이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 남은 음식을 먹겠다"며 애잔한 투어를 예고해 이후의 여정에 이목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