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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자연스럽게" 있다가 우리 대학에 입학했다고…?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31 02:48:2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8일 방송된 ‘자연스럽게’에서는 현천마을의 새 이웃으로 합류한 허재가 ‘인화 하우스’를 방문한 가운데, 허재의 절친인 박중훈과 전화 연결이 성사된다.


허재는 “박중훈과는 고등학교를 같이 졸업했고, 그 친구는 1년 있다가 우리 대학에 입학했다”고 설명했다.


전인화는 “중훈이는 대학 동기라서 내 친구이기도 한데, 이렇게 또 연결돼 있는 줄 몰랐네”라며 즐거워했다.


‘SOS 요청’을 받은 이미수는 남편이 ‘세컨드 라이프’를 시작한 구례에 내려와 수습에 나서기로 했다.


허재 이미수 부부는 현재 슬하에 프로농구 선수로 활동 중인 두 아들 허웅과 허훈을 두고 있다.


최근 허재가 방송에서 아내를 자주 언급하면서 이미수 씨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지만, 허재 부부가 함께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은 없다.


이미수 씨의 출연이 결정되면서, ‘자연스럽게’는 허재의 더욱 인간적이고 가족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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