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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년 전 두 사람이…? “낭만클럽”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31 01:41:15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오프닝부터 두 사람은 본의 아니게 과거의 연인을 공개(?)하는 해프닝을 겪었다.


1년 전, 두 사람이 지인의 결혼식장에서 만났을 때 그곳에서 각자 연인을 서로에게 소개했다는 것! 이정진은 "그날 송해나가 본인의 남자친구를 소개했다"고 폭로하자, 송해나도 지지 않고 "선배님도 여자친구와 함께 왔었다"고 반격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본인이 차이는 이유를 정확하게 깨닫게 해준 곡을 신청곡으로 가져왔다고 말해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송해나의 이야기를 듣던 이정진은 "나는 남의 연애코칭만 잘하는 편"이라며 실속 없는 본인의 연애 스타일을 고백하며 웃음 지었다.


송해나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은 토크에서도 이어졌다.


자신을 연애 하수라고 소개한 송해나는 연애할 때 주로 차이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과거 바람난 남자친구 때문에 막장 드라마의 여주인공이 된 경험도 거침없이 털어놓았다. 


라이브 시간에는 '낭만클럽'의 라이브 요정 더원이 두 게스트를 위해 가슴 먹먹해지는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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