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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녹두전, 공개된 사진 속 미묘한 관계로 얽힌???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31 01:31:0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8일 오후 방송된 KBS2'녹두전'에서는 차율무(강태오 분)가 사라진 동동주(김소현 분)를 찾아섰고, 전녹두(장동윤 분)를 죽이라고 명령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묘한 관계로 얽힌 세 사람의 의미심장한 만남이 흥미를 유발한다.


그네터에서 우연히 마주친 녹두와 광해. 자신이 왕의 아들임을 알게 된 녹두이기에 두 사람의 만남은 심상치 않다.


곤룡포를 벗은 광해는 지금까지의 날 선 카리스마 대신 어딘가 온화한 모습이다.


그런 광해를 못마땅하게 바라보는 녹두를 향한 광해의 흥미로운 시선은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천행수(윤유선)는 "여인인 척 우리에게 접근한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전녹두는 "섬에서 우리 가족이 공격을 받았습니다. 누가 무슨 이유로 우릴 죽이려 하는지 이유를 알아야 해서. 송구했습니다, 그동안"이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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