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곽동연은 25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 게스트로 출연, "주로 이 시간에는 잔다. 보통 오전 11시나 12시에 기상한다. 일이 있을 때만 억지로 기상한다"면서 "오늘도 울면서 일어났다"고 포문을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곽동연은 드라마 ‘두번은 없다’를 통해 호텔 회장의 손자이자 미국 명문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나해준 역을 맡게 됐다.
재벌 3세 역에 대한 언급에 곽동연은 “제 생에 이런 순간이 올줄 몰랐다. 으리으리한 저택에서 촬영하고 비싼 차를 타고, 비싼 시계를 차고 있다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다”라며 “제가 어릴 때부터 유독 거지 역할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아침 라디오에 처음 출연하는 곽동연이 ‘뀨디’ 장성규와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25일 ‘굿모닝FM’ 방송에서는 배우 곽동연의 인물 관계도를 통해 함께 연기하는 배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가 과거에 출연했던 작품들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