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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유재석은 첫 회가 제일 힘들었어요라고…? '화문석'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30 09:52:0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6일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노동 비하인드가 공개 됐다.


유재석은 “8회 간의 노동으로 74만6천500원을 받았다. 원래 화문석을 사려고 했는데 비싸더라. 그동안 방문했던 일터에 좋은 농산물이 많아서 출연자들에게 선물로 주려 한다”며 약 40만원으로 출연자들에게 고구마, 표고버섯, 녹차, 소금 등 특산물을 선물했다.


유재석은 "첫 회가 제일 힘들었어요"라고 밝혔다.


"토크에 압박을 주는 이효리 때문에 힘들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가장 부끄러웠던 순간으로 유희열과 정재형의 웃옷을 벗고 등목할 때를 꼽았다.


유재석은 “솔직히 그때 좀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구매한 화문석은 물들인 왕골을 손으로 겹쳐 가며 엮은 다음, 무늬를 만든 후 잘라낸 돗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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