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박찬호와 멤버들은 '박찬호 야구장'으로 향했고, 특별 게스트 '국민 타자' 이승엽이 등장했다.
‘집사부일체’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박찬호 사부의 ‘뿌리’인 공주에서 하루를 보냈다.
일과를 마치고 숙소에 도착한 박찬호는 방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못다 한 이야기를 해야 한다”라며 동침할 멤버를 원해 상승형재를 긴장하게 했다.
이상윤 역시 “계속 칭찬을 해주시니까 이게 하게 되네”라고 이승엽의 코칭 스타일에 신뢰를 드러냈다.
급기야 “제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겨요”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준비가 다 됐냐고 묻는 말에 이승엽은 “준비는 아까 다 됐죠”라고 설명했다.
대해 이승기는 "죄송해요"라며 못 알아본 것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TMT’ 사부와 함께 밤을 보낼 행운(?)의 주인공은 27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