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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도구를 재활용해 생존해라을? "정글의 법칙"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30 05:00:2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하연주가 지정 생존 최후의 날 예상치 못한 미션과 끊임없는 위기에도 무사히 생존을 마치며, 한걸음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연주는 정글에서의 마지막 만찬으로 오징어와 생선을 누구보다 맛있게 먹으며 "오늘 밤도 역시 행복하다"라고 말해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모래사장에 깔린 낙하산 한 장에도 편안하게 마지막 밤을 보내는 하연주의 모습은 '프로 정글러' 탄생을 확인 시켰다.


다음날 병만족은 지정 생존 마지막 미션 '버려진 도구를 재활용해 생존해라'을 받았다.


김병만은 "이 또한 숙제구나 스스로 이 안에서 헤쳐나가봐라 그 뜻이 있는거잖아요"라고 말했다.


준비되어 있는 물건들에 김동한은 "거의 쓰레기 수준의 못쓰는 것들 밖에 없어가지고"라며 걱정했다.


4인용 카누로 탈출선까지 도달하라는 마지막 관문에 놓인 하연주와 병만족은 부력을 추가하자는 족장의 기지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빠르게 부력으로 쓸만한 도구를 확보, 세대를 아우르는 완벽한 팀워크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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