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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뭉쳐야찬다, 날 새로운 용병으로는 한 판!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30 00:51:4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뭉쳐야 찬다’ 이원희가 어쩌다FC의 새 용병으로 활약한다.


날 새로운 용병으로는 ‘한 판 승’의 사나이 유도선수 이원희가 합류했다.


이원희는 ‘48연승 중 43승을 한 팡 승’으로 이겼다는 이원희 선수는 김동현 선수와 같은 대학교 동기로 밝혀졌다.


김동현은 “일반반이랑 선수반이랑 나뉘었다. 저는 선수반이 아니다. 유도는 제가 한참 못 미친다.”고 말했다.


이원희 선수는 “허정무 감독님이 2006년 자선축구경기를 본 이후 극찬을 해주셨다. 한 골을 넣어서 들은 칭찬인데 사실 과찬이다.”라고 말했다.


이형택과 이원희는 함께 MVP를 수상하며 뛰어난 축구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원희는 안정환에게 “공격형 미드필더가 하고 싶다.”고 어필할 정도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원희는 현역 선수 시절 48연승 중 43번을 ‘한판승’으로 이긴 레전드인만큼 등장하자마자 어쩌다FC 전설들을 상대로 줄줄이 엎어치기를 선보였다.


이원희의 다양한 유도 기술에 속절 없이 당하던 다른 전설들은 ‘씨름 황제’ 이만기 차례가 오자 “우리의 힘을 보여달라”며 응원했다.


이원희는 천하장사 이만기마저 가뿐히 넘기는 실력으로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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