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트램펄린을 타자 자연스럽게 터져 나오는 하이톤의 목소리와 넘어지는 것도 개의치 않으며 뛰어노는 모습은 보는 사람마저도 미소를 띠게 만들기 충분했다.
먼저 드리프트 카트 체험장을 찾은 강다니엘은 "웬만한 게임은 자신 있으나 유일하게 못하는 종류가 레이싱이다"라며 자신 없어 보이는 듯했지만, 몇 번의 시험 운행 후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하자 금세 적응하고 레이스를 즐겼다.
영상 말미 공개된 예고에서 '단소를 잘 불게 생긴 얼굴'이라는 칭찬을 들은 강다니엘. 과연 그의 단소 연주 실력은 어떨지 벌써부터 다음 에피소드가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