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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자리에는 박기현 PD 양희경…? 꽃길만 걸어요

  •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9 16:14:01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에서는 KBS1 새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박기현 PD, 양희경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이 참석했다.


설정환은 “봉천동 역을 맡았다. 봉천동은 크리스마스 시기에 동생과 길에서 버려진다. 버려진 곳이 봉천동이라 이름이 그렇게 됐다. 동생과 힘든 인생을 맨손으로 극복해 국선변호사가 된 긍정적이고 강단 있는 인물이다”며 캐릭터를 소개했다.


박기현 PD는 드라마의 매력에 관해 “드라마의 이야기와 대본을 만들면서 작가들과 내용이 재밌다는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이 드라마의 매력은 재밌는 이야기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주연 배우들의 이야기도 재밌지만 주변 캐릭터도 모두 살아있다고 자부심을 갖고 말씀드린다”며 “주조연 가릴 것 없이 모든 등장인물의 이야기가 재밌는 게 매력 포인트다.


막장 요소 없이 순수하게 이야기의 힘, 캐릭터의 힘으로 가는 드라마다.


건강한 드라마에서 오는 감동이 다른 드라마보다 큰 매력으로 작용하리라 본다”고 강조했다.그러나 KBS 일일드라마는 그동안 출생의 비밀, 불륜, 암 등의 소재로 ‘막장드라마’라는 꼬리표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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