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5일 오전 방송된 MBC FM4U(91.9MHz)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곽동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곽동연은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박보검에 대해 "바빠서 자주 보지는 못한다"면서도 "연락은 꾸준히 했다. 술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아니어서 만나면 맛있는 걸 먹고 카페에서 커피를 먹는다. 같이 노래방은 가본 적 없다"고 말했다.
곽동연은 "그 집을 박차고 이사 갔다"라고 밝혀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곽동연은 "그 때 집이 지하 1층이었다. 제 삶이 비약적으로 표현됐던 집이다. 반지하에서 시작해서 1층으로 이사 가고, 현재 3층까지 갔다"고 말했고, "60층까지 가야 하지 않나"고 화답한 장성규에게 "2년 주기로 이사를 가니까 꽤 시간이 걸린다.
아마 아직까지도 '나 혼자 산다'는 최연소 출연자 기록일 것이다.
고등학생 출연자는 저밖에 없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