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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극 중간 중간 등장한 사극 "어하루"

  •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9 10:41:09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3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7회에서는 체육대회 행사가 열리고 은단오(김혜윤 분)는 백경(이재욱 분)과 2인 3각 경기를 하다 넘어졌다.


극 중간 중간 등장한 사극 장면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옛 시대를 연상케 하는 옷차림을 한 은단오와 하루의 모습이 계속해서 나타나며 두 사람의 인연을 암시하는 듯 했다.


하루는 도서관으로 가다 진미채와 부딪혔고 능소화란 만화책을 보게됐다.


진미채가 급하게 책을 챙긴 뒤 화를 내며 급하게 사라졌다.


도서관에서 하루는 단오를 만났고 단오를 보며 "신경 쓰여"라며 혼잣말을 하다 이내 잠들었다.


학원물 특성상 주로 교복 패션만 선보였던 은단오의 색다른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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