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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문해 농사 꿈나무의 감격을 맛봤다 ˝자연스럽게˝

  •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9 08:37:06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8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농구 대통령’ 허재가 농사 선배 겸 마을 가이드 김종민과 함께 마을 공동 텃밭에 출격한다.


생애 처음으로 스스로 고구마를 캐 본 허재는 김종민에게 “내 인생 첫 고구마, 사진 한 번 찍어 봐라”라며 고구마와 함께한 ‘인증샷’을 주문해 ‘농사 꿈나무’의 감격을 맛봤다.


두 사람이 고구마를 캐던 중 현천마을의 자칭 ‘놈팽이’ 명렬 아저씨가 나타났다.


그의 가이드 속에 ‘텃밭 싹쓸이’에 나선 허재는 “손 감각 하면 또 감독님 아니에요?”라는 김종민의 말에 웃음기 쏙 뺀 얼굴로 “예술이지”라고 답했다.


구례 현천마을에서 새롭게 빛날, ‘농구 대통령’의 손 감각을 공개할 ‘자연스럽게’는 10월 28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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