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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되찾게 되는 것인지~? '황금정원'

  •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9 07:49:06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황금정원’에서 정영주가 역대급 악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공개된 ‘황금정원’ 마지막 회 예고편에서는 “오늘 부로 주식과 호적 정리가 끝났습니다”라는 변호사의 말로 시작된다.


은동주(한지혜 분)가 신난숙(정영주 분), 사비나(오지은 분) 모녀에게 빼앗긴 모든 것을 되찾게 되는 것인지 관심을 높인다.


“언제까지 이렇게 발목을 붙잡을 거야”라며 이성을 잃은 신난숙은 “그러니까 은동주와 차필승을 제거해야만 해”라고 전해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는 전개를 예고한다.


황금정원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너무 즐거운 작품이었습니다.


황금정원을 마지막까지 애청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기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오지은은 욕망과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는 사비나 역을 맡아 큰 감정의 진폭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대해 오지은은 “이번 작품은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영감을 얻고 배웠던 작품이었습니다.


연기적으로도 극한감정을 시시각각 구현해야 하는 캐릭터를 맡았기 때문에 배우로써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고마운 작품이었습니다”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깊게 몰입을 하고 애정을 가졌던 작품이라 끝났다고 하니 시원하기 보다는 벌써부터 가슴이 먹먹하고 허전합니다.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좋은 에너지로 다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라고 끝 인사를 남겨 향후 그가 보여줄 행보에 관심을 높였다.정영주는 극중 사비나(오지은 분)의 엄마인 신난숙으로 분해 끊임없는 악행을 선보이며 역대급 악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피싸대기, 머리채 잡고 목 조르기 등 독한 악행으로 주말안방극장 스릴러퀸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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