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6일 방송된 ‘유재석은 본격적인 ‘유산슬 데뷔 앨범’을 위해 이건우 작사가, 박현우 작곡가의 도움을 받아 ‘합정역 5번 출구’을 탄생시켰다. ‘나는 상수 / 너는 망원’이라는 가사는 벌써부터 시청자들을 중독시켰고, 이 노래가 어떻게 완성될지 관심이 집중됐다.
유재석과 이승환, 하현우는 'STARMAN' 히든 무대를 선보였다.
고 신해철의 미발표곡 '아버지와 나 파트3'를 기초로 만든 곡이다.
방송 다음날은 신해철이 팬들 곁을 떠난 지 5주기 되는 날로 ‘STARMAN’을 함께한 뮤지션과 유재석, 이를 지켜볼 팬들에게도 의미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故 신해철의 미발표곡 ‘아버지와 나 파트3’를 어떻게 발견하게 됐는 지와 신해철과 유재석, 이승환, 하현우의 인연, 이들이 어떻게 작업을 이어왔는지 그 숨은 과정이 모두 담길 예정이다.
트로트 천재들의 불협화음(?) 사이에 낀 트로트 신동 유재석은 “서로 다투지 마시라”며 이들의 눈치를 보느라 진땀을 뺐다.
이를 통해 탄생할 ‘합정역 5번 출구’는 과연 어떨지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정짜르트의 피아노와 박토벤의 바이올린 선율, 유재석의 보컬이 더해져 또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 ‘합정역 5번 출구’도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