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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방송에서 교양 있는 재벌가 안주인… ‘레버리지사기조작단’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9 03:30:0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6일 TV조선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측은 회의 중인 사기조작단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교양 있는 재벌가 안주인 역할을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사기계의 여왕임을 확실하게 보여준 전혜빈(황수경 역)이 이번 주 방송에서는 ‘경찰’이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끈다.


자선바자회에서 경찰청장 유하복을 만나 명함을 건네고 있는 전혜빈의 모습이 포착된 것.


경찰 앞에서 여유로운 미소로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있는 전혜빈의 속셈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레버리지' 측은 “’레버리지’팀의 사기 스케일이 점점 커진다. 이번에는 경찰을 속여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 ‘레버리지’ 팀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며 “황수경이 경찰청장을 속일 수 있을지, ‘레버리지’ 팀의 계획대로 일이 진행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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