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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유령을 잡아라˝ 시청자들의 눈과??

  •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8 17:03:08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2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김선호는 허당미를 지닌 지하철경찰대 반장 고지석 역으로 분했다.


방송에서 김선호는 비주얼부터 연기, 케미까지 3박자를 갖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 콤비 밀착 수사기로 극 중 문근영은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 역을 맡았다.


극 중반, 사건 접수 대신 직접 해결하기로 결정한 지석. 팀원들의 적극적인 수사 덕분에 마약 운반책 역할을 하던 이들을 찾아내고, 그들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지석은 유령과 함께 물 호스를 잡아 그들에게 쏘았다.


품에 유령을 안고, 호스를 잡은 유령의 손 위로 자신의 손을 얹어 물을 쏘는 모습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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