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행복’은 인순이의 ‘아버지’, 백지영의 ‘잊지말아요’ 등을 만든 작곡가 이현승과 작사가 김이나가 완성했다.
인순이는 신곡 ‘행복’에 대해 “요즘 취업이 막막한 청년부터 이른 정년퇴직으로 힘겨운 실버 세대까지 답답한 현실과 불안한 미래로 행복을 만끽하기 쉽지 않다”며 “외부에서 행복을 찾으려 하기보다는 ‘거울 속 내 모습’ ‘어릴 적 친구’ 등 스스로 행복을 되새기고, 행복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을 음악에 담았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국민 디바 인순이의 음악적 내공과 충만한 소울이 더해져 따뜻한 연말에 건네는 선물 같은 음악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