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측은 7회 방송을 앞둔 25일, 조선의 권력을 두고 뜨겁게 부딪치는 이방원(장혁 분)과 남전(안내상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힘을 쥐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는 격동의 시기에 자신만의 수를 가지고 움직이는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의 모습도 공개되며 궁금증을 높인다.
손경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매 작품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10일 화제 속에 종영한 ‘열여덟의 순간’에서 황로미(한성민 분)의 아버지 역으로 딸바보 아버지의 면모를 짧지만, 임팩트 강한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