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홍진영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홍진영은 이해리를 억지로 섭외했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이해리가 신곡을 냈기 때문에 같이 나가자고 사정해서 데리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해리는 "트로트 하시고 입담 좋으신분들 사이에서 제가 뭘 할 수 있을지 몰랐다"고 했고, 이해리와 박서진의 즉석무대가 꾸며졌다.
이해리 노래 '8282'와 박서진의 장구가 콜라보했다.
홍진영은 개그맨 허경환과 곡 작업을 했다고 밝히기도.
마지막으로 “중간에서 만날까 봐 U턴을 하고 있는 거다”라며 농담을 건네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박서진은 "열세살 때, 서울에 오려면 여권이 필요한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진은 빌딩 층수대로 돈을 내야 한다고 들어서 건물을 힐끔보고 했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성공 방법 공유해주세요", "살 빠지니까 옷도 같이 입고 좋다", "마흔파이브 노래 듣고 싶어요", "홍선영씨 몸무게가 궁금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