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2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69회에서 '아맛 팸'들은 따로 또 같이 샐 틈 없는 해피 타임을 가지며 안방극장을 웃음 힐링으로 물들였다.
음식이 나오기 시작하고 카트 3단에 가득찬 요리에 아버지는 "또 이렇게 많이 주문했냐"고 한숨을 쉬었고, 어머니는 "여기 음식이 맛있다. 앞으로 많이 올거다"라고 행복해했다.
본격적으로 음식을 먹기 시작한 어머니는 한 손에 비닐장갑을 끼고 전투적으로 먹기 시작했다.
아버지는 조금 지나서 배가 부르다며 두 손 두 발 다 들었고 어머니는 "아직 시작도 안했다"고 겉옷을 벗고 다시 먹기 시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꼬막 비빔밥 하나 해 줘. 근데 신입이 주방에 들어오면 이렇게 못하는데 잘한다”라며 칭찬했다.
음식을 맛 본 임창정은 “맛있어. 똑같아”라며 감탄했다.
지난번 유담이 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모여 플리마켓을 예고했던 이하정, 문정원, 장영란은 플리마켓 전날 집에 있는 물건을 가지고 나와 세팅을 시작했다.
이휘재가 야식을 사서 바자회장을 찾아왔고, 이전에는 볼 수 없던, 문정원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공세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헤어스타일이 완성됐고 판빙빙과 똑같은 헤어 스타일에 어머니는 만족스러워했다.
머리를 하던 중 코를 골고 주무시던 아버지는 아내의 머리를 보고도 "괜찮네"라는 한 마디 밖에 하지 않아 또 어머니의 화를 돋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