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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엘리야가 장태준 의원을 위해 “보좌관2”

  •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7 08:30:22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이엘리야는 “지난 시즌에선 보좌관 장태준을 곁에서 도왔다면, 이번엔 윤혜원이 보좌관으로서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의원실을 이끌게 된다”는 가장 큰 변화를 언급했다.


장태준을 통해 여의도에 발을 디딘 윤혜원. 장태준이 보좌관에서 국회의원까지 되는 모든 과정을 지켜봤고, 그가 어떤 선택을 해도 묵묵히 믿고 지지했다.


보좌관으로서 각오와 책임감이 더 남다를 수밖에 없다.


이엘리야가 “장태준 의원을 위해 일한다는 신념과 그에 따른 행동이 일치되게 보일 수 있도록 연기했다”고 밝힌 이유였다.


자신의 롤모델이었던 장태준이 송희섭(김갑수)에게 굴복하는 모습에 누구보다 큰 상처를 받았던 한도경(김도준). 속고 속이는 정치판에서도 장태준의 진정성을 믿었기에 한도경의 절망은 배가 됐다.


그렇게 국회를 떠났던 한도경이 이번에는 강선영(신민아) 의원실의 8급 비서로 돌아오는 것.


김동준은 지난 시즌 서북시장 강제 철거에 분노한 한도경이 “여기서 끝까지 살아남아서 보좌관님이 틀렸다는 걸 제가 증명할게요”라며 장태준에게 맞선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그 경험을 통해, ‘보좌관2’에서 한도경이 이를 악물고 성장하는 밑거름이 됐기 때문”이다.


이처럼 자신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꾸겠다고 다짐하며 정식 비서가 된 만큼 한층 변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김동준은 “어엿한 8급 비서, 직장인으로서 능수능란하게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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