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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포이즌’ 간직한 가을 남자의~?

  •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6 19:33:01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VAV는 21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미니앨범 '포이즌(POIS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여름 활동한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에서 자유와 낭만을 찾아 떠나는 여름 남자의 모습을 정열의 라틴퍼포먼스로 표현했다면, 이번 '포이즌'에서는 아찔하면서도 매혹적인 아우라의 거친 남성미가 더해진 짙은 가을 감성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포이즌'은 독같이 변해버린 지독한 사랑의 끝자락에서 새어 나오는 슬픔을 표현한 팝 발라드다.


이별의 아픔을 간직한 가을 남자의 모습을 그렸다.


빗소리로 시작해 VAV의 치명적이고 슬픈 분위기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진다.


사랑을 독에 비유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119' 녹음할 때도 후이가 와서 12시간 가까이 디렉을 봐줬다. 다방면에서 많이 배웠다"고 덧붙였다.


VAV의 새 앨범 '포이즌(POISON)'에는 이별한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그린 동명 타이틀곡 '포이즌(Poison)'을 비롯해 펜타곤 멤버 후이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 '119' 등 총 5곡이 담겼다.


에이스와 에이노가 각각 '스위트 하트'와 '런웨이'의 작사 작곡을 맡아 기존에 VAV가 보여줬던 음악과는 색다른 시도를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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