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배우 문가영이 화요일마다 브라운관에 찾아와 관심이다.
최근 문가영은 연예계 소문난 '책 덕후' 답게 tvN 교양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 출연하며 그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앞서 그는 촬영이 끝난 후에도 가장 먼저 서점을 찾을 정도로 책을 사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문가영은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대형 서점을 찾아 인문과 철학 코너를 기웃거리기가 취미라고 밝히며, "책에 대한 애정은 집안 분위기"라며 “그래서인지 대본 암기가 빠른 편"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업무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풀이된다.
문가영은 '책 읽어드립니다' 방송에 앞서 SNS를 통해 "오늘도 책보는 날"이라는 애정 가득한 글로 본방 사수를 독려하기도 했다.
한편, 문가영은 아역모델로 활동하던 중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궁S' '넌 내게 반했어' '후아유' '질투의 화신'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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