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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여에스더, 공대생 두 아들 의사되길 바랬지만..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1 23:22:45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의사 여에스더, 의학전문기자 겸 방송인 홍혜걸 부부가 가정사를 공개했다.

1일 여에스더는 두 아들을 공개하며, 의사, 기업인이 아닌 엄마로서의 솔직한 마음을 공개하기도 해 주목된다.

이날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25년차 부부 여에스더, 홍혜걸이 출연했다.

부부는 해외 공대에서 수학을 전공 중인 두 아들과 영상통화를 나눴다. 

여에스더는 “내심 두 아들 중 한 명은 부모를 이어서 의사가 되기를 원했다”면서도 “부모가 시키는 게 아니지 않나. 우리 아이들이 본인들은 의사는 정말 못하겠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또 부부는 아들 형제가 부모의 유명세를 좋아하지 않는다고도 했다. 유명세만큼 따라오는 악플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두 사람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연인 같고, 친구 같은 사이를 드러내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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