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4년 전 종영한 드라마 '킬미 힐미'가 1일 다시금 브라운관에서 방영돼 화제다. '킬미 힐미'는 황정음, 지성 주연의 드라마로, 재벌 3세와 레지던트의 로맨틱 코미디라는 상투적인 라인에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해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지성은 차도현, 신세기, 페리박, 안요섭, 안요나, 나나, 미스터 엑스까지 무려 7개의 인격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호평받았다. 당시 시청자들은 각각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두고 애정이 가는 캐릭터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특히 여고생 안요나의 연기를 위해 교복 치마에 화장, 능청스러운 연기까지 더해져 박서준과의 이색 케미도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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