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와 영평, 추자 도두, 상명, 저지 등 제주시 6개 정보화마을은 오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개최하는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청이 주관하고 26개 자치단체가 참가하는 이번 장터에 제주시 마을들은 황금향, 고사리, 고등어, 자리젓 등 제주지역 특산품을 판매 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정보화마을 온라인쇼핑몰인 인빌쇼핑(www.invil.com)에서도 정보화마을과 함께하는 추석대전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