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고유정 변호사 이슈가 충격과 공포를 주고 있어 양대 포털 실검에 올랐다.
믿기 힘든 변호라는 시민사회의 목소리가 지배적이다.
보도에 따르면 고유정 변호사는 이날 법정에서 '고씨 전 남편이 고씨를 성폭행하려는 과정에서 일어난 범행' 이라는 논리를 펼치며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고 씨 변호사가 살인 용의자를 구하기 위해 혹은 감형하기 위해 '계획적 살인'이 아닌 '우발적 살인'이라고 못을 박은 것.
고유정 변호사 측은 심지어 한발 더 나아가 '피해자의 잘못된 성욕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는 충격적 발언도 서슴치 않아 고인을 더욱 욕되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비상식적 변론에 고유정 변호사 키워드는 이 시간 현재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며 시민들은 더욱 분노하게 하고 있다. 피해자 측은 당장 '선을 넘은 발언'이라고 분개하고 있다.
즉 고유정 변호사 당사자로 알려진 인물이 '정상적 변론'을 하지 않고 있다는 시민들의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이 변호사 누구인지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법조계도 고 씨 변호사 당사자가 꺼내든 카드에 대해 '황당하고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해당 이슈는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빠르게 강타하며 갑론을박의 중심에 섰다.
핵심은 고유정 변호사 인물이 고씨에 대해 감형을 하기 위해 '상식밖' 변호를 하고 있다는 주장.
한편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린 가운데 고 씨 변호사는 '우발적' 범죄임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복수의 언론들이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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