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철구 인물론, 그리고 아내에 대한 재조명이 이뤄지고 있다.
그만큼 사태의 심각성이 크다는 것으로 '아내가 무슨 죄'냐는 팬들의 목소리도 비등하다.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은 철구. 그의 본명은 이예준이다. 그는 방송 정지를 수시로 받으면서 그간 여러 구설수에 오른 인물. 이에 따라 이 같은 인물이 방송인이라며 우리 사회에서 조명을 받는 작금의 상황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많다.
철구 원정도박 사태에 대해 네이버 아이디 'jbs2****'는 "아프리카 때문에 시장 질서가 엉망이다 막돼 처먹은 짓을 해도 돈이 쏟아지고 그러니 못된짓은 골라하고 결국 어떤짓을 해도 돈을 벌어주면 돈을 주겠다는 아프리카가 문제"라고 비판했다.
즉 철구 이슈에 대해 시민들은 '별풍선 제도'가 가자 큰 문제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선 이번 사태로 인해 정부의 규제와 단속이 더욱 강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는 등 이번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빠르게 다른 방향으로 흐르면서 이슈의 중심에 '또 다른 여성'까지 개입되는 등 의혹이 또 다른 의혹을 낳는 등 파문이 커지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관련 이슈는 각종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며칠째 강타하고 있으며 급기야 육군 마저 사태 수습에 나서는 형국이다.
각종 보도와 여러 정황, 그리고 미디어들의 접근법 등에 따르면 브이제이로 알려진 철구는 원정도박 의혹의 중심에 놓였는데, 군부대 측은 '휴가를 갔다'며 관련 의혹을 인정하는 듯한 취지로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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