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지효 데이트 소속이 이틀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만큼 파괴력 높은 이슈라는 점을 직간접적으로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다시 말하자면 열애설이 아니라 '확실한' 열애로 알려지자, 즉 소속사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지효 키워드는 이틀 연속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다.
이른바 지효 후폭풍이 연예가와 가요계, 그리고 양대 포털 및 트와이스 및 강다니엘 팬들 사이에서 불고 있는 것으로 갑론을박이 뜨겁다.
당장 그녀 팬들은 강다니엘에 대한 다양한 평가를, 강다니엘 팬들은 지효에 대한 이런 저런 평가를 내놓고 있다.
일각에선 이번 열애 이슈에 대해 '터질 게 터졌다' '이럴 수가' '왜 이 시점에 터졌을까' 등 여러 반응을 내놓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두 사람이 만난다는 사실은 디스패치가 보도를 하긴 했지만, 이미 지난해 말부터 흘러나오기 시작했던 '오래된 뉴스'이기 때문.
즉 몇개월 전부터 가요계 안팎 그리고 미디어들 사이에서 퍼질 정도로 핫이슈는 아니었지만 강다니엘의 개인적 잡음 때문에 서로 입을 다물고 있었다.
그런데 지효와 강다니엘 이슈를 디스패치가 기다렸다는 듯 터트리면서 그 배경을 두고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는 등 관려 키워드가 이틀째 모든 정치 사회 외교 이슈를 잠재우고 있다.
각종 보도에 따르면 인기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23)과 트와이스의 지효(22)가 '매머드급 아이돌' 커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일제히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중"이라고 입을 모았다.
앞서 전날 인터넷 매체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강다니엘의 한남동 유엔빌리지 집을 오가며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하며 특종 아닌 특종을 터트렸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두 사람이 언제 누구를 통해서 만나게 됐으며 또 팬들을 뒤로하고 어떤 식으로 비밀리에 접촉했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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