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강성욱 후폭풍이 거세다.

뮤지컬 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액터로 알려진 강성욱 씨가 쇠고랑을 차게 됐기 때문인데 그 내용이 충격과 공포다.

특히 징역 5년 선고라는 판결이 논란의 핵심. 사정이 이렇다보니 강성욱 씨가 지난 2017년 한 예능에 출연하면서 여성을 상대로 어떤 중차대한 범죄를 저질렀는지 다시금 재조명을 받고 있다.

강성욱 씨는 당시 성폭력 혐의를 받았는데, 이 같은 피해 사실을 폭로한 여성에 대해 '꽃뱀 논리'로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욱 씨는 당시 부산 모 여종업원 2명에게 '봉사료를 더 줄테니 다른 곳으로 이동하자'고 제안했던 것으로 복수의 언론들은 경찰의 말을 인용해 보도하고 있다.

강 씨의 항변에도 불구하고 법원은 '피해자 진술이 일관됐다'라며 이 같은 형을 선고했다. 강씨 측은 항소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