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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멜로가 체질’ 평소에는 온순하고 순진한 남자이지만 한주에게만은…

  •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 등록 2019.07.22 03:35:02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공개된 영상에는 짠내 나는 싱글맘 마케팅 PD 황한주(한지은)와 그녀에게 ‘직진’ 예정인 마케팅팀 신입사원 추재훈(공명)의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에 PPL을 넣기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었다.


고달픈 그의 인생에 예상치 못한 인물이 등장했다.


PPL로 들어갈 치킨을 장인 정신을 담아 비장하게 튀기는 재훈이 그 주인공. 그는 한주가 팀장으로 있는 드라마 제작사의 신입사원이다.


평소에는 온순하고 순진한 남자이지만, 한주에게만은 거침없는 그는 “늘 잘하고 싶었어요. 그럼 선배님이 웃잖아요”라며 한주의 마음속으로 들어갈 전망이다.


“전에 왕갈비 통닭집에서 주방 보조로 아르바이트도 하고 그랬거든요”라며 영화 ‘극한직업’을 연상시키는 쿠키 영상은 덤.


제작진은 “‘멜로가 체질’의 사랑스러운 페어, 한주와 재훈의 캐릭터 티저가 공개됐다. 두 남녀가 어떻게 위기상황을 헤쳐나갈지, 또 서로 어떤 감정 변화를 보여줄지, 방송으로 함께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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