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9 (월)

  • 연무서울 9.0℃
  • 맑음제주 16.4℃
  • 구름조금고산 15.5℃
  • 맑음성산 17.3℃
  • 구름조금서귀포 15.6℃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거제 살인사건 투신 사망 미스테리, 쇼크 이슈…마지막 죄송하다? 왜 불미스러운 일, 최근 잇따라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7.09 10:39:14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거제에서 흉기로 1명을 숨지게 하고 아파트 옥상으로 달아난 남성이 경찰과 대치 끝에 투신해 숨졌다.

9일 오전 6시께 거제시 옥포동 한 아파트 옥상에서 경찰과 밤새 대치하던 박모(45)씨가 대치한지 16시간여만에 발생한 안타까운 참극이다.

그는 경찰에 '죄송하다'고 했다.

거제 살인사건 이슈가 이에 따라 또 다른 이슈를 불러 일으키며 지역 사회를 충격에 빠트리는 등 논란의 중심에 서는 등 관련 뉴스가 이처럼 오전부터 주목을 받는 이유는 사건 용의자가 투신했고 결국 목숨을 잃었기 때문.

사정이 이렇다보니 거제 살인사건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괴담, 카더라 통신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

보도를 종합하면 거제 살인사건 용의자는 밤샘 경찰과 대치 끝에 투신한 뒤 사망했다. 전처를 불러달라고 요구하며 그는 옥포동 주상복합아파트 옥상에서 경찰과 대립했다.

하지만 경찰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거제 살인사건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은 결국 사망했다. 그는 앞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했다.

이미지 = 방송 캡처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