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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송중기 아버지 누가 건들었나? 여론 조작? 결국 '가족' 수면 위로? "소름끼칠 정도의 괴담 봇물"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6.29 15:18:52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송중기 아버지 키워드가 포털을 강타하고 있다.

태양의 후회 방송 이후 역대급 커플로 불리던 배우 송중기‧송혜교(이하 송송커플)의 이혼 뉴스가 끝없이 시선을 강탈하면서 파문이 거세지고 있는 것.

즉 송중기의 대전 본가에 차려진 '송중기 박물관'에서 송송커플 자료들이 사라졌는데 이를 두고 여러 확인되지 않는 루머들이 난무하고 있는 것.

송중기 아버지를 둘러싼 갑론을박이 뜨거운 까닭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일각에선 송중기 아버지 뿐 아니라 다른 가족들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적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장악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

송중기 아버지 이슈가 무엇인가에 짓눌린 것처럼, 까닭 모를 이슈와 함께 마치 어두운 숲속의 공간으로 빨려들어가는 등 이슈가 이슈를 생산하고 있는 형국.

사정이 이렇다보니 해당 키워드는 이틀째 각종 sns을 뜨겁게 달구고 있으며 소름끼칠 정도의 사실과 다른 괴담 수준의 이야기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중기 아버지 이슈는 알고 싶지 않은 스토리로 확산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선 주말 뜨거운 감자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송중기 측은 아버지 관련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미지 =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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