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여배우 한지성 부검 결과는 당초 예상과 맞아 떨어졌다.

당장 한지성 남편에 대해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적용되고 이에 따라 소환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지성 탤런트 겸 영화배우의 갑작스런 사망 사건에 대한 궁금증과 그 실체가 일정부분 풀리면서, 그날의 진실에 대한 논쟁은 마무리 될 전망이다.

하지만 여전히 한지성 죽음을 둘러싼 미스테리, 특히 남편에 대한 의문부호는 여전히 커지고 있어 갑론을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지성 키워드가 이처럼 포털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댓글이 많은 뉴스로 부상한 까닭은 부검 결과가 나왔기 때문.

당초 경찰의 지지부진한 수사와 달리, 네티즌들은 한지성 사망 이유에 대해 '정확한 분석'을 내놓았다.

경찰보다 더 정확한 관측을 내놓았지만, 그 실체가 공식적으로 드러나기 까지는 꽤 시일이 걸린 셈이다.

한지성 사망 사고는 무려 한달 만에 의문이 풀렸다는 점에서 논란이 더욱 뜨거워질 수밖에 없는 까닭이다.

이미지 =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