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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방탄소년단 인종차별 "위험 수준" 배후론 모락..이런 방송 처음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6.20 17:14:50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방탄소년단 인종차별 이슈가 온라인을 초토화 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 인종차별은 그 수위가 '막가파 수준'이라는 점에서 사실상 배후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한국의 긍정적 이미지가 세계 속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등 다양한 각도의 한류 열풍을 막기 위한 특정 집단, 특정 국가가 배후라는 것.

방탄소년단 인종차별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인종차별은 노골적으로 이들 그룹을 겨냥했다는 점에서 사태의 심각성이 크다.

방탄소년단 인종차별과 성차별, 정치차별, 혐오발언 논란에 대해 방송사 측은 '규정 위반이 아니'라지만, 아미들은 공식 사과를 촉구 중이다.

방송에 따르면 호주 방송에서 최근 방탄소년단을 향해 '게이'라고 지칭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인종차별과 위험수위의 발언들이 나왔다.

방탄소년단 인종차별은 사실상 조롱적 이미지가 강하다는 점에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방탄소년단 인종차별 이미지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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