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고유정 살해방법에 대해 경찰은 사실상 언급 자체를 피했다.
매우 잔혹하고 치밀하다는 이유 때문이다. 브리핑 조차도 힘들 정도로 살해방법이 잔인했다는 의미다.
이처럼 간접적으로 고유정 살해방법이 공개되면서 하나 둘 퍼즐 조각이 맞춰지고 있는 것으로 관련 이슈가 표백재, 물품 환불 교환 등과 함께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범행 자체를 글로 표현조차, 또는 방송에서 표현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무섭도록 창백해진 당시의 상황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
이처럼 고유정 살해방법 그림이 하나 둘 언론을 통해 묘사되면서 일그러지는 시민들의 표정이 하나 둘 '분노'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졸피뎀의 경우 남성 비하 커뮤니티 등에서 수시로 거론돼 왔던 것으로 후폭풍은 거세지는 등 관련 이슈는 이에 따라 이 시간 현재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졸피뎀 키워드는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고 씨의 살해방법이 어떻게 그녀를 지배하게 했고, 또 누구로부터 이러한 방법을 알게 됐는지도 의문부호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고유정 살해방법을 두고 도대체 그날의 진실이 무엇인지를 묻는 퍼센트적 질문이 쏟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찰의 수사는 혈흔 정도에 의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민들은 '악마를 보았다' '영화보다 더 잔인하다' '믿기 힘들다' 등의 반응이다.
이미지 =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