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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개된 포토 후폭풍, 누리꾼 "독살스럽다" 격앙…고유정 사건 진실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6.08 13:05:09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고유정 사건 사태가 온라인을 며칠째 초토화시키고 있다.

사건의 전모를 언론을 통해 접하게 된 뒤 거세게 분노한 시민들은 고유정 사건과 관련한 기사 댓글을 통해 '사형 집행'을 촉구할 정도로 격앙된 반응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고유정 사건이 이처럼 미스테리 한 이유는 시시티브이 확인도 하지 않고 범행현장 보존도 하지 않고 현장에서의 증거들이 모두 사라졌기 때문.

시시티브이 영상도 피해자 동생이 찾아서 경찰에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장 이 기괴한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한심한 경찰들이 세금을 축내고 있다. 제주 경찰서장과 담당부서 경찰 전원을 직위해제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체를 유일하게 알고 있는 가해 여성은 여전히 침묵하고 있으며 한발 더 나아가 오히려 뻔뻔하게 '자신의 얼굴'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건이 이처럼 각종 미디어를 통해 다뤄지는 등 거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취재진 카메라에 우연히 잡힌 고씨 모습이 실검을 강타하고 있다.

고유정 사건이 이 시간 현재 각종 sns을 뜨겁게 달구는 속사정이다.

이에 따라 해당 사건의 실체와 얼굴을 접한 시민들은 '그렇게 잔인한 짓을 한 얼굴치곤 참 편안해 보인다'라며 '독살스럽다'고 일갈하고 있다.


이미지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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