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가수 오승근이 이 시간 현재 양대 포털 실검 1위에 올라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오승근이 '내 나이가 어때서' 성공 이후 부담감을 느꼈다고 고백했기 때문.
오승근은 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와 소통했다.
이날 그는 "부담 많이 있었다. '내 나이가 어때서'를 너무 많이 아시니까. 다른 신곡을 준비했어도 하지를 못했었다"고 고백했다.
1951년생인 실력파 가수 오승근 씨가 방송에 출연, 그간 하지 못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은 것.
오승근 이름 석자는 이에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그가 누구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68년 투에이스 노래 '비둘기집'으로 데뷔한 그는 무대 경력만 50년이 넘는 베테랑 중 베테랑.
특히 68세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절대 동안을 유지하고 있어 여성팬들이 여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근은 이날 방송에서 아내 김자옥이 마지막으로 남긴 메모를 공개하며 '사랑한다'고 말해 감동을 주고 있다.
그는 방송에서 "납골당 근처로 이사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미지 =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