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카네이션 키워드가 양대 포털 실검을 강타하며 어버이날 이슈의 핵심 소재로 떠올랐다.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기 위해 부모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줘야 하는데 최근에는 이런 그림보다는 여행, 용돈이 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
실제로 카네이션 그림이나 가격이 낮은 카네이션 선물은 유치원 그리고 초중학생 정도에서만 유행이다.
카네이션 보다는 부모님에게 용돈을 보내드리거나 형편이 어렵다면 카톡 문자로 고마움을 대신하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주는건 오랜 풍습인 까닭에 여전히 각 지역에선 행사처럼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는 차원에서 미국에서 유래된 이 풍습을 따라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카네이션 만들기, 가격 등도 연관 키워드로 등극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