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박유천 다리 미스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일단 박유천이 왜 그간 마약을 복용하면서 다리의 흉터를 숨기지 않고 공개적으로 노출해왔을까, 라는 합리적 의심이 제기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누리꾼들은 박유천 다리 사진을 접한 뒤 '저런 다리를 내놓고 다닌 것 자체가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아니냐'고 입을 모으고 있다.
결국 박유천 다리는 그가 그간 마약에 생계를 의탁하는 듯한 삶을 살고 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의 다리 사진이 특정 커뮤니티를 통해 올라오고 언론들이 출처 및 확인절차 없이 받아쓰면서 이틀째 뼈만 남기고 모든게 사라진 형국이다.
사진의 최초 촬영자 등 출처는 일단 뒤로 하고 의혹이 의혹을 낳으며, 그 의혹은 또 다른 의혹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이틀째 진행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 다리가 상처일 수도 있지만 이미 복수의 언론들은 이 기괴한 형태의 상처를 '마약 부작용'으로 규정하고 있다.
실제로 등돌린 팬들과 네티즌 역시 박씨 다리 사진을 접한 뒤 '필로폰 부작용'으로 확신하고 있는 듯한 분위기다.
그도 그럴 것이 박 씨가 이미 마약 복용 사실을 인정했기 때문으로, 다리의 흉터는 그가 오래 전부터 마약을 해왔다는 사실로 귀결되는 그림이다.
이미지 = 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