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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누리꾼 "1심 의식한 황당 판결"…곰탕집 성추행 후폭풍 속사정, 여전히 죄가 있다?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4.26 11:24:06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곰탕집 성추행 2심 판결이 나왔는데 네티즌 상당수는 댓글을 통해 '1심을 살리기 위한 꼼수 판결'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해당 키워드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는 까닭이다.


곰탕집 성추행 의혹을 받아왔던 남성은 지금까지 시종일관 여러 정황과 시시티브이를 들어 '무죄'를 주장해왔다.


곰탕집 성추행 사건에 대해 언론들도 당시 목격자, 정황 등을 고려해 그날의 진실을 해부했다.


문제는 이 기괴하고 수상한 사건에 대해 1심 2심 모두 '유죄' 판결을 내렸다는 것.


2심은 성추행 의혹에 대해 '집유'를 선고했지만 1심과 큰 차이는 없다는 게 네티즌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이에 따라 이번 사안은 판결과 동시에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논란의 또 다른 논란으로, 의혹은 또 다른 의혹으로 이어지고 있다.


관련 이슈가 당분간 논란의 중심에 설 수밖에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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