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라붐 탈퇴 이후 오히려 언론의 조명을 받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전 여성 멤버에 대한 논쟁이 트위터와 댓글에서 이뤄지고 있다.
탈퇴한 여성 멤버에 대한 관심이 나머지 라붐 멤버들에 대한 관심과 걱정 우려 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형국으로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선 갑론을박이 뜨겁다.
한 네티즌은 "팀을 혼자 초토화시키고 활동을 안한다더니, 오히려 더 활동하고 있다"라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실제로 율희는 팀 탈퇴 당시 "연예계 활동 뜻은 더 이상 없다"고 잘라 말했다.
반대로 또 다른 네티즌은 "탈퇴 이후 결혼을 잘한 것 같다. 팀 활동 때보다 더 조명을 받으며 연예계에서 성공했으니까"라고 묘한 뉘앙스의 댓글을 남겼다.
실제로 관련 기사에는 남아 있는 멤버들에 대한 관심보다, 탈퇴한 전 멤버 그리고 그녀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실시간으로 쏟아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