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율희 가수의 전성시대다. 못하는 게 없다. 결혼 이후 더욱 더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듯한 형국이다.

율희 예능감이 역대급이다. 입담은 4차원이고, 무대 위를 뛰어다니던 그 시절보다 더 아름다워졌다는 팬들의 평가다.

대체불가 매력을 뽐낸 율희 키워드는 이어 전날 해투 직후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그녀에 대한 박수갈채가 쏟아지고 있다.

율희는 올해 23살로 나이가 어린 엄마가 됐다. 하지만 '사랑'으로 모든 걸 이겨내고 현재 '아내로서' '딸로서' '엄마로서' 자신의 꿈을 포기한 채 일상에 올인 중이다.

그런 율희가 아이돌 부부 답게 예능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부터, 그간 못다한 이야기를 거침없이 쏟아냈다.

이에 따라 1997년 그녀가 다시금 대중과 팬들 곁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마저 나온다.

위기의 주부들 편에 그녀가 출연했지만 위기를 극복한 주부가 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