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강승호 sk 야구선수에 대한 비난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강승호 선수가 음주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
강승호 선수에 대해 구단은 '중징계 방침'을 내린 것으로 현재 알려지고 있다.
SK 구단은 24일 "22일 새벽 두 시경 경기도 광명시 광명 IC부근에서 강승호가 음주운전 중 도로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구단 측에 따르면 강 선수는 당시 경찰이 출동해 현장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정지 수준인 0.089%가 나왔다.
강 선수는 타격 부진으로 지난 15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강 선수는 1994년 생으로 내야수다. 북일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2013년 입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