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진주 아파트 방화 및 살해 용의자 역시 조현병이라는 키워드와 연관이 되고 있다.
조현병 환자의 경우 형량이 낮아진다는 점 때문에, 우리 사회의 분노는 더욱 증폭되고 있다.
조현병 키워드가 화재 소식과 함께 포털 실검에 오른 까닭으로 관련 이슈는 우리 사회를 또다시 고통에 빠지게 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진주 아파트 방화 및 흉기 난동 용의자는 40대 조현병 환자로 전해지고 있다.
범인이 과거 조현병을 앓았다는 것. 이에 따라 경찰과 검찰은 병원기록을 확인 중이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이 용의자로 인해 12살 여자 어린아이도 목숨을 잃어야 했다.
최근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용의자들 가운데 일부가 이 병을 앓고 있다고 경찰에서 의도적으로 진술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묻지마 범죄가 또 발생, 시민들의 공포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