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방송인이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전날 한 방송에서 변함없는 절대적 동안 미모를 유지하며 남편과의 영화같은 이별식을 선보였다.
이사강은 방송분에서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며 군에 입대하는 남편과 작별의 키스를 했는데 팬들과 시청자들은 '슬프다'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아내를 향한 남편의 마음과 또한 병역 의무를 위해 잠시 떨어져야 하는 남편을 향한 아내의 마음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포착됐기 때문.
팬들은 이사강이 '한밤'을 통해 남편과의 작별하자 '시간은 빠르게 지나갈 것' '더욱 더 힘내길 바라' 등의 의견을 댓글로 개진 중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이사강 키워드는 전날 오후부터 이틀째 각종 sns에서 핫이슈로 떠올랐다.
한편 이 씨는 군에 입대한 남편과 무려 11살 나이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사랑 이상의 사랑으로 지난 1월 평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