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이영지가 '언프리티 랩스타'를 빼고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등 엠넷 힙합 서바이벌에서 첫 여성 우승자가 됐다.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이영지는 랩을 스타트 한 지 불과 6개월 만에 이 서바이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이영지 전성시대가 열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녀는 방송 내내 신화를 창조하고 서술했다. "최고의 여성 래퍼"라는 극찬도 나왔다.
이에 따라 해당 키워드는 이틀째 각종 sns을 강타하고 있으며 환호성과 박수갈채 역시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이영지 이름 석자가 고등래퍼 프로그램을 다시 빛나게 했다. 의도된 연출이 아니라면, 17살 소녀의 당찬 발걸음이다.
이와 관련 그녀는 인터뷰에서 "좋은 멘토링 덕분"이라며 "믿기지 않는다"고 벅찬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