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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어떻게 하나?" 주사위 만지작? 이미선 후폭풍 이틀째, 여의도 정치권 소용돌이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4.11 07:13:10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주식부자' 이미선 헌법재판소 후보자 거취 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선 후보자를 둘러싼 여러 논란 가운데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35억 주식.


사정이 이렇다보니 단순한 여의도 정치권의 의문제기 뿐 아니라 양대 포털 관련 기사 댓글에서는 이미선을 바라보는 눈이 심상치 않을 정도.


이 후보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주식 투자를 한 것'이라며 큰 문제가 없다는 반응인 것으로 알려지는 등 관련 인사청문회 후폭풍이 거세다.


당장 여권 내부에서도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나아가 '청와대가 검증에 또 실패한 것 아니냐'며 이미선 거취를 예의주시하는 야권의 움직임은 분주하다.


결국 이미선 키워드는 이에 이틀째 각종 sns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당장 정의당은 '데스노트'에 올렸다. 문재인 정부와 맞지 않는 부적절한 인사라는 직격탄이다.


이미선 후보자에 대해 곤혹스러운 것은 더불어민주당. 현재까지 공식 논평은 없지만 향후 대응책에 대한 주사위를 만지작 거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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